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딱히 애니즌에 꼭 필요한 기능들은 아니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개발하는 것이 재밌어 하게 된 시도들이였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사이트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었지만, 애니즌 여러분들께서 느끼기는 어려웠을 겁니다.(미묘한거라..)

 

그래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서 선택과 집중을 하려 합니다.

 

 

기능 개선보다는, 컨텐츠 쌓을 겁니다..!

 

또한 의무적으로 작성하는 리뷰가 아닌 마음으로 작성하는 리뷰를 작성할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각 에피소드별로 리뷰가 모두 작성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 애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 한 거지만, 이것이 취미가 아닌 일이 되어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애니를 보더라도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되다간 애니 자체에 흥미를 잃을 것 같아서...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모바일에서도 편하게 포스팅할 수 있는 환경을 조만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진행중인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