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소라타의 자기성찰(?)이였군요..!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 지 어느정도 시작에 선에 서게되었습니다.
시이나가 신인상에 떨어져서 위로랍시고, 위로가 아닌 오히려 안심한 것 같은 발언을 하는 자신에 화를 나는 것 같네요..(뭔말인지.ㄷㄷㄷ)
다음 날 아침 칠석제 때 사용한 것들에 대한 뒷정리가 안되어 있어 소라타는 혼자 아침에 정리하고 있던 중
시이나가 쓴 탄자쿠를 발견합니다.
거기엔 소라타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이라고 써있었죠..!
이 때 당시에 소라타는 자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걸 알게된 계기가 시이나의 든든한 조력자인 편집장(?맞나)에게 시이나의 만화를 보여주며,
그 만화가 사쿠라장에 관한 스토리였고, 마지막 장면 때문에 신인상에서 떨어졌다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만화 내용에 마지막 장면은 소라타가 말했던 것처럼, 해피엔딩을 암시할 수 없는 결말이였습니다.
즉, 소라타가 나간다는 것으로 시이나의 스토리를 제대로 끝을 맺지 못하게된거죠...!
다음편에는 드디어 나나밍이 상당 분량 나오게 되는데..!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티비플에서 봤던 부분이 다음 편인 듯 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