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를 이어 보게 된 작품인 미확인으로 진행형 입니다
케이트 다음으로 강력한 후보인 마시로 덕에 보게 되었죠
원래 누님속성인데 이러다가 로리쪽으로 갈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는 갑작스럽게 약혼자라고 찾아온 묵묵한 소년 하쿠야와 그의 동생 마시로가 요노모리가에
같이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상 코미디로 진행됩니다
깐깐하면서도 귀여운 마시로가 이 이야기를 이끈다고 보면 될정도로 영향이 크게 느껴집니다
겉과 속은 어린아이지만 묵묵하고 표현이 서투른 하쿠야를 위해 여러모로 고생하느라
어른인척 하는 마시로의 모습은 기뜩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게 됩니다
끈쩍거리는 거와 외계인등을 무서워하고 코베니와 하쿠야를 잇기위해
여러모로 고생하는 마시로
시스콘인 코베니의 언니 베니오
초시스콘인 베니오 덕에 마시로는 여러모로 시달리게 된다
이정도 귀여우면 베니오의 심정이 이해가 가기도....
집에서 같이 살게된 마시로를 위해 고양이 잠옷을 사준 베니오
마시로는 불만이지만 정말로 잘 어울린다
어린아이지만 어린아이 취급받는걸 싫어하는 마시로
미확인으로 진행형은 딱히 큰 사건같은게 없다보니 왠만한 이야기가 죄다 네타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베니오의 열렬한 팬인 학생회 서기 스에츠기
스에츠기의 성우는 사쿠라장의 나나미인거 같다
흥분하는 나오는 사투리와 목소리를 들어보니 거의 확신...
스에츠기는 마시로가 학교에서 베니오에게 그렇게 사랑을 받는데도 태도가 건방지다고
말을 하는데 마시로는 상당히 불쾌해 하며 화를 낸다
둘은 담판을 짓기 위해 따로 이동하여 이야기를 하는데
마시로가 베니오의 집에 같이 사는 이유가 베니오를 독차지 하기위해서라고 애기하자
끝내 분하고 억울함에 마시로는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거의 주로 마시로 애기만 주로 쓰게 되어버렸네요...
미확인으로 진행형은 마시로가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비중을 많이 차지합니다
그러다보니 거의 마시로의 이야기만 하게 되었네요...
미확인으로 진행형은 평범한 러브코미디로 개그요소가 붙은 약간의 치유물인 느낌이 든 작품이였습니다
마시로가 귀엽다보니.. 그냥 멍하고 봐서 생각나는건 거의 없게 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하쿠야와 코베니의 사이는 점점 돈둑해지고 사랑을 확신하게 되면서 끝이 납니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