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남주의 가출과 계엄령으로 텅 빈 도시에서 어떻게든 지낼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골목에서 배고파서 쓰러져 있는 한 소녀를 도우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로
이야기 초반은 자위대 전차대대를 정복하면서 일본 나아가 세계를 정복하는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거의 일상 코미디로 흡연자 정복이나 보물찾기 등 본래 목적을 벗어나는 등 이야기가 흘러 가다가 후반쯤에 정부군과 싸우는 외엔 딱히 정복이라고 할 만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케이트 성우인 쿠노 미사키씨의 매력을 단번에 알 수 있는 작품이였습니다
케이트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