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ㅠㅠㅠㅠㅠ
그저 ...ㅠㅠ
이번 화에서는 모두 원반을 불렀을 당시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나왔습니다.
노엘은 모두가 항상 웃을 수 있기를 이였고
소우타는 모두와 언제까지고 사이가 좋아지기를
유즈키는 모두와 싸워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기를..
코하루는 모두와 계속 친구로 있을 수 있기를..
시오네는 모두를 언제까지고 좋아할 수 있기를..
였습니다...ㅠ.ㅠ..
아무튼 노엘은 모두와 함께 원반을 불렀던 천문대로 모였고,
거기서 유성을 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때 원반이 빛나며 노엘은 말합니다. '돌아가야 해..'
이에 모두 예상은 했지만 다가온 이별의 시간에 모두 슬퍼합니다.
하지만 노엘이 모두에게 돌아다니며 위로를 해줍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 유성군을 보는데 바로 그 때
노엘의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어라..?'
'기쁜데... 엄청 기쁜데... '
'모두가 활짝 웃고'
'노엘이는 모두를... '
'어째서 안 멈추는 거야... ?'
'흘러나오는 거야...?'
“노엘!”
'노노카!'
그리고 그 때 빛이 나면서 노엘과 노노카의 손을 잡지 못하고
그렇게
'고마워'
라는 말을 남긴 뒤 노엘은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고 원반도 흔적 조차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정말.... 슬프네요...ㅠㅠ
다음 화는 마지막화.... '원반이 없는 거리' 입니다.
'이걸로 정말로 괜찮은 걸까...?'
'노엘..'
이제 관광마을의 수익수단이 없어져 버렸군요. 아무도 관광을 오지 않고 코하루가게가 타격을..
ㅜㅜ 다음화에 다시 노엘이 나타날겁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