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저도 기생수를 챙겨 보게 되었는데요~
이번 화를 보면서 느낀 거지만..
학생들의 허세(?) 별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저러다 죽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보았기 때문에 저러는 거겠지만요...
하지만 그 현장을 본 학생들은 필사적으로 도망치지요
아무튼 신이치가 무라노를 구하러 가는데
같이 있던 학생이 신이치보고 인간이 맞느냐고 할 때
신이치 마음 속? 몸속? 심장인가요?
아무튼
눈을 뜨게 되는데.. 이게 과연 무엇일까요..? ㄷㄷ 미기한테서 분열된 세포일까요..? 또 다른 기생수...?
이게 뭔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학교에서의 대 학살극이 끝나는데..
덕분에 일본정부(?)도 기생수.. 패러사이트? 라 부르는 더군요.. 그 기생수의 비밀을 알아 냈는데.
기생수는 생각하는 근육이라고...ㄷㄷ 뭐랄까 납득되버렸습니다.
그리고 일부분을 떼어내면 (예를 들면 머리카락 정도의) 인간의 경우는 아무 반응도 일어나지 않지만
기생수의 경우 분열된 세포가 필사적으로 사려고 액션을 취할 것이라는....ㄷㄷ
아주 정확하네요... ㄷㄷ
아무튼 다음화가 더욱 기다려지네요.. 다음 에피소드는 과연 어떤 에피소드일런지...
기생수정도면 죽은 세포 머리카락도 구현할것같은데
신이치 멋있었습니다>_<
무라노를 안심시키던신이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