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2화의 후기입니다.
우선 62화는 한국에서 방영되지 않은 화입니다. 참고로 총 네 화가 한국에서 방영되지 않았습니다. 당시의 방송 규율에 따라, 짙은 왜색과 BL과 GL등의 선정적? 인 요소에 대한 규제가 강했기 때문이지요.
62화는 사쿠라의 기모노 차림과 기타 행사 등등이 문제가 된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화가 특히 사쿠라가 귀엽게 나와서 후기를 쓰게 되었...
보면서 계속 생각하는건데, 본지 10년도 더된 작품의 설정이나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못본 화수의 경우, 어? 이런 내용이 있었나? 싶으면 국내방영을 안했더군요. 리메이크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셀애니메이션의 명작을 디지털화!!
초등학생로리의 애들이 나와서 진지한 이야기 이끌어나가는 건 전혀 흥미가 없는데, 어째 사쿠라는 재미있군요.
그래도 역시나 사쿠라 다이도우지, 샤오란의 정신연령과 주변 친구들의 정신연령에 갭이 너무 큽니다. ㅋㅋㅋ
그리고 다이도우지의 성우.. 목소리가 너무 인위적인느낌이네요.
사쿠라의 호에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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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서 빨간배경의 사쿠라. 약간 달빛천사의 ... 여주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루나? 루나는 데뷔이름이던가. 일본명은 미츠키 였던가요. 닮은것 같습니다.
사실 62화의 후기가 아닙니다. 귀여운 사쿠라의 후기였습니다.
사쿠라라고 하니 치요느낌이 나는군요. 파라스치요도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