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의미로 복잡한 등산..!
주말에 후카미 토코일행들은 등산을 하게 됩니다.
토코에게 고백한 이미 유키나리.. 그를 좋아하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타카야마 야나기..
나가미야 사치를 좋아하며 고백하려고 마음 먹은 시로사키 히로..
복잡 미묘한 관계로... 러브라인이 그려지고 있는 글래스립..!
사치는 어딘가 몸이 안좋은 듯 하고...
말 수가 적으며 책을 좋아하는 것이... 마치 스즈미야 하루히의 나가토와 겹치는 느낌입니다.
(설마 우주인은 아니겠죠..?)
아무튼... 1화에선 솔직히 스토리라던지 여러모로 이해가 안갔는데
2화를 보고... 3화를 보니...
재밌는 것 같습니다 ~
작화도 좋고 ~ 스토리도 아직까진 괜찮다고 보입니다.
음.. 곧 뭔가 시련(?)이 닥칠 것 같은 안좋은 예감이 들지만...ㅎㅎ
그래도 일단은.... 힐링애니라고... 제 의지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