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本番] 혼방이라고 읽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자면.. 상영..? 곧 상영..? 본 방송... 뭐 이런 느낌인데....
말 그대로 그냥 본방이라고 해도 되는 걸까요?
그게 좀 더 의미적 전달이 잘 될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본방사수! 와 같이 본방이라는 말을 사용하지요.
본래 방송? 뭐 그런 의미인 것 같은데..
정확히 우리나라 국어에는 없는 말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선 안나오네요 ㅎㅎ)
본 방송. 이렇게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음~ 갑자기 이런 말을 꺼낸 이유는... 아래 키리사키노 본방! 때문입니다.
그리고. 니세코이 마지막화 제목도 본방이였지요!
줄거리를 번역해서 작성할 때 고민이 좀 되었습니다.. 본방으로 쓸까... 상영으로 쓸까...
우선은 상영으로 쓰긴 했지만.... 본래 의미와는 다른 느낌인지라....
나가냥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