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isaki Chitoge no Honban! 150bun Mae!
원곡(?) 을 올리면 저작권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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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시간반인가
우아--! 잠깐잠깐 뭘 흘려보내는거야
에에? 방금껄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하라고?
에에? 꽤 제대로 말한거라 생각하는데...
확실히. 조금 단어를 잘못말하긴 했는데말이지? 그건.. 그거야 '스루후' 프로듀스 라는거야 (아마도 through. 흘려보내는)
귀국자제라는걸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조금 모르는 척한다던지 해보았던지...
그보다, 에----------!! 달링 부분은 날려버려!! 정말 부끄럽잖아!!
에? 에? 연습하면 창피지 않게 된다구? 으.. 알겠어 하면 되잖아 하면
뭐야 그 창피한 대사는.. 하아.. 지쳤어
조금 쉬게 해줘, 어.. 응 그러네. 아까 읽지 못한 메일 체크할께
혼자서 목소리 내서 연습할꺼니까 잠시동안 어디 가있어
그래 이따 봐
아, 미키사와씨는 남아서 음악소리내는거 부탁드릴께요. 소리가 있는 편이 분위기 나오니까.
자 그럼, 일단 아- 달링은 정말~ 에너지 소비가 크니까 미뤄두고
"노려라 야마토 나데시코"부터 선택해볼까. 많이 있으니까 적당히 주워서 선택해야지. (야마토 나데시코 : 일본의 여성을 미려하게 이르는말)
음악소리는 적당히 부탁드릴께요. 첫번째는 이것!
사이타마현의 하야타씨!
어디어디, 치토게쨩에게 일본의 상식이나 문화를 가르쳐주는 코너, 라는걸로 바로 한가지 가르쳐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일본인의 시간의 정확도는 세계에서도 유명해서, 특히 전차같은건 1분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운행하고 있어요.
일본인으로 태어나서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단한거지요? 확실히 치토게쨩은 시간에 느슨한 편인가요?
아.. 확실히 일본의 전차는 시간에 정확하고 늦을때는 방송이 나오고 제대로 하고있지요.
저는.. 느슨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에 느슨하다고 생각되게 될때는 확실히 '유우무라즈'의 이유로 돌리면 되겠지요. ( 아마도 귀국자제인 탓으로 하겠다! 회피스킬을 시전)
결국 아까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래!
구거순 아뭬뤼카에손 '나지'라는 것인가YO?
라고, 안되겠다. 미국인 네타 자꾸쓰면 혼나기도 하고. 아아 다음!
카나고와현의 "차일의 페가수스"씨.
정좌자세로 다리의 엄지발가락을 겹칠때 여성은 오른쪽. 응? 여성은 오른쪽이라니 무슨말이지?
오른쪽이 위? 오른쪽이 아래? 어느쪽일까. 그러니까 남성의 반대라는 것이지? 잠깐 해볼까.
어디.. 일단 지금은 오른쪽을 위로 해볼까, 의자위라서 불안정하네, 하지만 잠시동안 이대로 있으면 '야마토 나데시코'에 가까워지겠지?
다음! 이건.. "빛의 세피카"씨.
일본의 가위바위보는 처음엔 '구'가 theory. 일본에는 이런 규칙(theory)이 많잖아? 붕어빵은 머리부터 먹는다던지, 어라? 이건 규칙인가. (구? 구?? 구와 나니오!)
에. 구마현의 "엔카이 부장 와이"씨.
야마토 나데시코를 꽃에 비유해서 이런말이 있어요. 서면 ..약, 앉으면 ..땅감 걷는 모습은 백합.
(원문 :
立てば芍薬、座れば牡丹、歩く姿は百合の花.
타테바 사쿠야쿠, 스와레바 보탄, 아루쿠 스가타와 유리노하나
서면 작약, 앉으면 모란, 걷는 모습은 백합.
작약처럼 운치이 있고, 모란처럼 화려하고, 백합처럼 청초하다는 아름다운 여성을 꽃에 비유한 말. 치토게는 아는 한자만 읽었다.
따라서 훈독도 헷갈리고 있음)
치토게쨩도 이말을 의식하고있으면 보다더 멋진 여성이 될꺼라 생각해요.
허어~ 허어? 이건 뭐라고 읽어야 하는걸까. 마지막껀 알꺼같아. 백합이지? 일어서있는듯한 꽃은 해바라기? 앉아있는건 민들레 일까나.
걷는게 백합이라는건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멋진 여성은 어떤 모습이라도 꽃에 비유할 수 있다는 것이지? 나는 해바라기는 목표로 할까나.
다음. 홋카이도의 노노씨. 여성!
일본에는 화투 라는 놀이가 있어요. '쇼로쿠'의 나는 집에 돌아가면 남동생이랑 화투를 해요. 카드의 그림이 너무도 일본풍에 멋지기 때문에 꼭 해보세요!
에. 꽃이 그려져있는 카드일까나, 일본풍에 멋지다고 적혀있기도 하고, 어쩌면 아까 그말은 이 카드 놀이방법을 나타내는 것일지도?
분명그래! 서서 해바라기의 던져서 앉아서 민들레의 카드를 던져! 그리고 걸으면서 백합의 카드를 던져!!
라니, 이게임 정말 재밌는걸까.
도쿄도의 "야마"씨
찻 줄기가 서면 무언가가 발생한다. 무언가가...
(ちゃばしら 챠바시라 : 엽차를 찻잔에 부을 때 곧추 뜨는 차의 줄기(길조(吉兆)라 함). )
뭐가 일어나는거야.. 좋은일? 나쁜일? 잠깐 그걸 알려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수가 없잖아!
하지만 이런거 굉장히 신경 쓰이잖아? 나중에 시험해봐야지~
에.. "효고현의 0024" 씨!
일본에서 남친을 달링이라 부르는 경우에는 말끝에 "달링 무엇무엇 해용!" 를 붙이는게 중요하게. 거기에 이 대사를 말하는게 중요해요.
"나는 달링이 좋아용" 으음.. 귀엽긴...해도, 달링에 해용~ 까지 붙이는거야? 부끄러운건 왜일까. 하지만 이걸 말하면 모두.. 그보다 남친이 기뻐한다는거야?
(제대로 이해한건진 모르겠군요. 효고현이나 일본의 방언일 수 있습니다.)
조...좋아...좋아해..용..
으아!!!! 부끄러워!! 말 못한다구!!! 모 다-링타라노 콘나와 미타이니 낫테루
일단 여기까지 합자. 다음.
다링타라 마다 얏나이
키리사키(쿠?) 치토게 갑니다.
다시 음악 부탁드립니다~ 적당히 골라서~
일단 이사람! 사가현의 네코스케씨! 여자애네요
저는 극도의 낮가림으로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도 에? 라던지 그렇구나~ 정도밖에 대답하지 못해요. 친구는 대화 들어주고 있나 하고 생각하고 있나본데, 저는 뭔가 말해야되나 고 초조해요. 이럴때 어떻게해야 잘 대화를 띄울수 있나요?
그럴땐 그거지! 허그 파티지! 에.. 이것도 아까 리허설에서 혼났었지.. 어디.. 나도 친구의 특징이라던가 노트에 적어서 기억하곤 했지만, 일단 그렇게 친구에 대한걸 잘 아는것도 중요하겠지? 그렇게 하면 말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나와서 분위기가 띄워지거나 그렇지 않을까? 추천하는 방법이니까 네코스케씨도 시험해보면 좋겠어!
좋은 느낌이네! 다음! 계속해서... 히러린씨!
치토게씨에게 물어보겠습니다만, 호박이 딱딱해서 쓰윽하고 잘리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흐~ 알지알아. 딱딱하지? 미국에 있었을때 할로윈 파티에서 자르는걸 본적 있는데, 이건 그거지! 부모의 원수라고 생각해! 라는거? 그러면 자신도 생각도 못했던 힘이 나오거나 하지 않아? 나도 가끔씩 , 정말 가끔씩이지만 콩나물을 생각하면 엄청난 힘이 나오는 경우가 있긴하지. 아, 콩나물은 야채를 말하는게 아니라.. 에또.. 음... 뭐어때 야채같은거지!
에, 사이타마현의 코이니세씨!
치토게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의 고민은 금방 사과해버리는 것이에요. 이 금방 사과해버리는것을 고쳐서, 강한 자신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하면 고쳐질까요?
음.. 잠깐 생각해봤는데, 사죄의 사는 감사의 사이기도 하지?. 그러니까 앞으로는 고마워! 라고 말해봐. 코이니세씨도 상대도 기분 좋을꺼야.
좋아 다음! 사이타마현의 문학소년씨!
치이쨩 안녕하세.. 으에? 치이쨩? 뭐어어 좋아.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으려고 냉장고에서 드레싱을 꺼냈는데, 그 드레싱의 유통기한이 끝나 있었어요! 유통기한이 지난 드레싱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추신 그때의 샐러드는 마요네즈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음.. 그러네. 하지만 이 나라엔 3초 룰이라는게 있지?. 먹을걸 떨어뜨려도 3초내로 주우면 안전하게 먹는게 가능하니까, 유통기한이 지난 드레싱도 3초까지라면어버버버버버 3초까지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나. ( 어버버버의 이유를 모르겠군요.)
에? 에에? 안되는거야? 미키사와씨가 안된데요. 오이타현의 시오시오씨!
붕어빵을 머리부터 먹을까, 꼬리부터 먹을까. 나는 붕어빵을 바라보며 먹으면 불쌍하니까 꼬리부터 먹습니다만, 꼬리부터 먹는것도 아플꺼같아서, 어느쪽부터 먹으면 괜찮을까요.
에, 어라? 아까 답했지만, 붕어빵은 머리부터 먹는게 규칙 아니었나. 잘모르겠네.. 하지만 어느쪽이든 무언가를 먹는다는것은 이세상의 모든 먹을것에 감사를 담아서 잘먹겠습니다! 라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그쪽이 먹히는 쪽도 행복하겠지?
자~ 다음 시마네현의 안듀(?)씨
저는 고등학생이에요. 대화의 도중 ( 특히 멋있게 끝낼때 )에 자주 혀를 씹어서 친구에게 "뭐? 방금 뭐랬냐?" 라고 들으면 엄청 부끄러워요. 발음이 좋아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멋있다고 생각하시는 끝내는 말을 말해주세요! (여기서 괄호는 주석이 아니라 대사의 일부입니다!)
호오.. 확실히 끝내는 말에 혀씹으면 부끄럽지! 연습해보면? 몇번이고 말하면 안씹게 되고 적응되서 부끄럽지도 않게 되는걸! 그리고 멋잇다고 생각하는 끝내는 말을 말해주세요. 인가. 음.. 그대사.
너는.. 기분나쁜 녀석이지만, 네 기분은 조금은 알꺼같으니까..
이건, 조금 멋있다고 생각해. 조금이야! 이히히
스터츠(?)의 마이히메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생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빨리 고백하고 싶어서 말하자! 말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잘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말을 못하고 있어요. 뭔가 용기가 나는 주문이나,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우와, 연애상담이야! 어디, 본방은 바로 대답하지 않으면 안되기도하고 그것을 위해서 연습하는거니까 제대로 답을 내야지! 어디,,음...그렇네.
이런식으로 라디오에 메일을 보내고 하는것도, 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마이히메씨는 이미 충분히 용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 분명 괜찮아 ! 내가 응원 하고있어! 그리고 찻줄기를 세우면 무언가 일어나는것 같으니까 그런 주문에 기대보는것도 좋을지도!
이런 느낌일까나. 으응.. 어려워!!
다음은 이거! 이시카와현의 소식계남성씨!(?)
고교 3년생입니다만, 초등학생일때부터 좋아하는 애에게 고백하려고 하는데요, 스트레이트로 감정을 전달하는게 좋을지, 무언가 ?가 들어있는 대사를 말하는게 좋을지, 여성은 어떤 고백을 들으면 좋아할지 알려주세요!
에에? 아응.. 으.. 스트레이트가 더 좋을꺼같아. 하지만, 사람에 따라 ?가 들어있는 대사쪽이 좋을까. 하지만 멀리 돌려 말해도 잘 모를지도 모르고, 이건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야! 그리고 찻줄기를 세우면 좋을꺼야!
도쿄도의 키나코모치씨!
저는, 3년 전부터 이 고민에 고민하고 있어요. 그것은, 학교에서 언제나 3시간째가 되면 꼬르륵 소리가나서 친구에게 들리게 되요! 이건 정말 부끄러워요. 꼬르륵소리가 나게되는건 막을수 없지만 꼬르륵소리가 난다음 얼버무리기 방법같은건 없을까요?
하으~ 알지알아! 점심때까지 앞으로 1시간 정도 즈음이 가장 배가 고프지! 얼버무리는 방법. 흐음. 꼬르륵 소리가 나는 순간 배를 때리는것! 은 어떨까.
위험할까. 그리고 그런걸 하는 사람은 없을까.
모두 여러가지에 고민하고 있구나 . 책임이 막중하네. 응? 어라. 코사키쨩! 지금은 녹음하지 않으니까 부스내로 들어와!
(오노데라 키타───────────────────────────────────────────────!!!)
16분 3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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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문화를 설명해주네요. 덕분에 일본문화에 대해 알아 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축하해요오오오옷~!!!
하루냥이 드리는 깜짝 선물이에요~!
두구두구두구~ 장문유희님에게 50 포인트를 드릴게요!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