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 글래스립(グラスリッ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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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 8 |
제목 (jp) | 雪 |
강력한 미래의 조각을 본 후카미 토코는 멘붕상태에 빠졌다.
그늘에서 어느정도 안정을 취한 후 토코는 야나기의 부축으로 집까지 무사히 갈 수 있었다.
그런 토코를 보는 야나기는 카케루와 토코 사이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사치의 병문안을 간 야나기는 이런 사실을 사치에게 말한다. 혹시 아는 게 있다면 알려줬으면 하지만,
사치도 자세한 것은 모르기에 딱히 대답을 하진 않는다.
수영장의 남자!의 타이틀을 획득한 유키는 최근 매일 같은 시간에 달리지 않는다.
그걸 걱정한 수영장의 소녀들..! 사실 유키는 육상부 여름방학 합숙훈련에 참가했다.
야나기에게는 그 어떠한 말도 없이...
야나기는 뭔가 다짐한 듯 늘 유키가 뛰었듯이 달리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사치는 지난 번에 일로 히로가 오지 않는 것에 마음이 신경 쓰여 연락을 해보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 문자를 남겼지만 히로는 그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는다.
지난 번 일로 걱정이 된 카케루는 토코에게 연락을 한다. 만날 것을 약속하는데 학교에서 보기로 한다.
토코는 지난 번에 유키가 미술자재실에 가서 물음에 상당히 동요했다고 말한다. 이에 카케루는 그 곳에 가면 미래의 조각을 알 수 있지 않을까
권유를 한다. 이에 응한 토코는 그 곳에서 눈을 내리는 것을 보게 되고 또한 자신에게 키스를 하는 카케루를 본 토코는 상당히 당황하여 빠르게 그곳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운동장에는 하얗게 수북히 쌓인 눈을 보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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