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소원을 이루기 위해, 여기에 있어."
키리야 호수 상공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원반.
출현 당시 세계에 대 혼란을 불러일으켰으나
아무 문제도 없고 그저 떠 있기만 한 원반에 공포심은 사라진다.
그 다음은 관광지가 되고 서서히 사람들의 흥미도 사라져갔다.
두 사람의 소녀가 만날 때
거기에서 멈춰진 시간이 움직일 느낌.
생각이 사람을 변화시킬 새로운 이야기를 새긴다.
중학교 생활의 마지막, 그것은 일생 잊혀지지 않을 시간.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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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마을의 하늘에는, 항상 원반이 함께 해"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여기에 있어"
키리야 호수 상공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원반.
출현 당시에는 전 세계가 대혼란에 빠졌지만, 그곳에 머무르는 원반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져, 차차 관광지로 변해, 서서히 사람들의 관심이 옅어져갔다.
두 사람의 소녀가 만난 순간, 그것은 멈춰 있던 시간이 움직이는 조짐.
마음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이야기가 새겨진다.
중학교 생활 마지막 해.
그것은 평생 잊지 못할 시간. -
편성
TOKYO MX 日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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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Studio 3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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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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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오리지날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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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전근으로 도쿄에서 옛날에 살았던 『원반의 거리」에 이사 온 중학교 3학년.
조금 사람에 휩리기 쉽지만, 의외로 행동파적인 모습을 가진 여자.
코미야 노노카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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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 몸집은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연령으로 보이지만 알 수 없다.
성격은 천진난만하고 밝고 활동적으로 행동하고 있지만, 환상적인 느낌이 어딘가 이상한 여자.
원반과 관련이 있는 듯.
노엘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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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원반의 도시"의 기념품 상점의 딸.
미즈카사 쌍둥이 남매와는 소꿉 친구로, 지금도 두 사람을 은근히 걱정하고있다.
성격은 상냥하고 너그럽다. 자칭 인기인이다.
시이하라 코하루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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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으로 코하루, 미즈사카 남매와는 같은 반 학생. 언제나 헤드폰을 낀 채로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있다.
노노카가 오랜만에 돌아오며 노노카에게 매몰차게 대한다. 정작 노노카는 제대로 기억도 하지 못하고 있지만
현재는 부모와도 떨어져 혼자 지내고 있다.
토가와 시오네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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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으로 소타의 쌍둥이 동생.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원반의 존재를 고깝게 여기고 있어, 혼자 원반을 쫓아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
다만 그 노력이라는 것이 관공서에 가서 높으신 분들을 데려오라고 떼를 쓰거나 표지판을 들고 시위(?)를 하는 등 이상한 허당짓들 뿐이다.
그 때문에 원반에 대해 우호적인 소타와 사이가 나빠진 것으로 보인다.
미즈사카 유즈키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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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의 쌍둥이 오빠. 청일점.
어린 시절만 해도 동생 유즈키와 정말 친했지만, 원반이 나타나면서 사이가 급속도로 나빠졌다.
지금도 틈만 나면 유즈키에게 트집잡힌다.
미즈사카 소타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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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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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야 노노카는 아빠의 전근으로 어렸을 적 살았던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다.
하지만 노노카는 어렸을 때라 그런지 그 당시의 기억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짐을 풀다 잠든 노노카는 아침에 알람 소리에 깜짝 놀라 깨게 된다.
그리고는 곧바로 아빠의 아침 밥을 차려주는 등 나이에 비해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같이 장보기와 짐정리, 대청소를 하기로 했지만 아빠는 급작스런 연락을 받고 회사에 출근하게 된다.
하는 수 없이 혼자서 하려던 노노카는 자신의 방을 치우러 올라가는데 그곳에는 처음 본 여자아이가 있어서 깜짝 놀라는데...
원반의 거리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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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느긋하게 아침 준비를 하는 노노카는 아빠의 이야기에 헐레벌떡 자신의 방으로 올라간다.
바로 오늘이 학교 개학식인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도쿄보다 빨리 개학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노노카는 몰랐던 것.
바쁜 와중이지만 거울 앞에서 자기소개를 예행 연습하는 등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무사히 학교에 도착한 노노카는 이전에 상점에서 만났던 시이하라 코하루와 같은 반인 것에 기뻐한다.
그리고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려던 중 미즈사카 유즈키에 붙잡혀 원반에 대해 이야기를 든다.
그러다 어느 순간 유즈키와 함께 반 원반 운동을 벌이게 되는데...
두 사람의 약속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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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리엔티어링으로 마을을 돌며 포인트마다 도장을 받아야 한다.
의욕이 넘치는 유즈키는 항상 선두에 서지만, 좀처럼 다른 팀원들은 그다지 승부욕(?)이 없는 듯 하다.
이에 답답한 유즈키는 재촉을 해보지만..
노노카는 시오리가 자신을 투명인간 취급한 채 미워하는 이유를 알지 못해 시오리에게 이야기를 꺼내지만
다음 번에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면 뺨을 때리겠다고 협박하는데...
기억이 있는 장소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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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기억이 난 노노카는 친구들에게 대화를 하려 한다.
하지만 노노카를 믿고 의지했던 유즈키는 노노카의 뺨을 때리며 물러난다.
노노카는 유즈키와 대화하려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유즈키를 찾아간다.
자신이 떠나고나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하지만, 유즈키는 생각하기도 싫은 듯 이야 하지 않는데...
기억의 조각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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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카는 유즈키와의 다시 불꽃놀이를 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비록 유즈키는 노노카와 이야기하려 하지 않지만 노노카는 꿋꿋이 관계기관에 전화를 하며, 불꽃놀이를 허가 받으려 하지만
그 어느 곳도 허가해주지를 않는다. 그래도 코하루가 함께해주어 노노카는 다시 한 번 기운을 낸다.
불꽃놀이를 하기로 한 날이 점점 다가오지만, 전부 허가를 받을 수 없었던 노노카는 구청(?)에 찾아가 다른 것을 부탁하는데...
빛의 꽃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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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온천 이용권을 얻은 유즈키는 노노카와 함께 가려 한다.
하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은 유즈키는 코하루에게 부탁하여 자연스럽게 함께 가기로 한다.
유즈키가 코노카와 함께 가려고 한 이유는 지난 번에 심한 짓을 한 것에 대해 계속 마음이 무거웠기 때문이다.
코노카에게 나를 용서해준다면 자신의 뺨을 전력으로 때려달라고 하는데..
진정한 친구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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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카와 친구들(유즈키,코하루)는 노노카의 어머니의 생신이라 같이 인사를 드리러 향한다.
유즈키는 '노엘와 시오네 함께 왔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말한다. 노노카는 토가와에게도 권유했다는 것에 놀란 반응이다.
하지만, 토가와 시오네는 오래전부터 약속이 있어서 안된다고 알 수 없는 듯한 말로 거부했다고 한다.
환승역에 도착한 노노카 일행은 이미 열차가 떠나 1시간 이상 기다리게 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돗자리를 펴고 이르지만 쌓온 점심을 먹기로 한다.
점심을 먹으며 예전 어렸을 때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는 유즈키와 코하루.
하지만 어째선지 노노카는 표정이 어두운데...?!
내가 잃어버린 것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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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카는 예전에 시오네와 같이 유성을 보기로 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유성은 볼 수 없지만 대신에 플라네타리움을 만들기로 한다.
소우타, 유즈키, 코하루의 도움을 받아 거기다가 시오네까지 강제로 팀을 짜 학교에 기획서를 제출하여 예산을 획득한다.
그리고 그것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사러 상점으로 향한다.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시오네는 소우타가 알려주어 이전에 노노카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임을 알게된다.
7년 전 노노카가 떠난 날 노노카는 노엘에게 대신 이야기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반드시 돌아온다고, 돌아오면 꼭 함께 유성을 보자고
노엘은 그 약속을 지켜 시오네에게 전달한다. 시오네는 노엘이 돌아오면 유성을 같이 보자고 한 약속을 믿고 기다리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엘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노노카를 끝까지 믿지 못했던 것이 미안해서 그랬던 것.
늦은 밤 학교로 온 시오네는 플라네티리움을 만들 던 부실에 불이 켜져있다가 꺼진 것을 보고 긴장된 마음으로 들어간다.
완성된 플라네타리움이 부실 전체를 별빛으로 채워 빛추는 가운데 노노카가 있었다.
시오네와 노노카는 서로 화해를 하며, 다시 친구가 되어주기를 청한다. 이에 노노카는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그날 밤 시오네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노엘이 말한 말이 생각나며 무언가가 생각이 난 듯 당황하는데.....?!
'노엘이는 원반이니까'
그녀가 믿는 것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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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카와 시오네는 지난 밤 사과를 했지만
갑작스레 아침에 찾아와 '너와는 함께 지낼 수 없다'라고 절교를 선언한 시오네.
그리고 시오네는 모두에게 비밀로 부모님께 말씀드려 부모님께서 사시는 곳으로 이사를 하려 한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노노카 일행들은 시오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문화제 준비에 한창이다.
시오네는 사실 소원이 이루어지면 노노카가 사라질 것을 예감했다. 그래서 노노카를 찾아와 소원이 이루어지면 어떻게 되는 지 물어본다.
이에 노노카가 대답하길...
작별의 의미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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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노엘에 대해 말한 노노카. '노엘은 우리가 부른 원반'
이미 소우타와 코하루는 눈치 챈 듯 납득하는데 유즈키는 쉽게 납득할 수 없었다.
왜냐면 원반을 마을에서 내 쫓기 위해 앞장 섰으며 노엘과 함께 했기 때문.
그런 자신이 모두 노엘에게 한 행동이라 생각하여 죄책감을 느끼는 했다.
하지만 노노카는 유즈키를 도와준 것은 친구로서 도와준 거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행히 기운을 차린 노엘. 노노카와 시오네가 화해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잘못한 게 있는 지
하나씩 읊어보는데... 그 중에 '모두의 소원을 이루어지면 노엘이 사라진다고 말한 거?'라는 말을 들은 노노카는 크게 당황하는데..
소원의 행방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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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카와 이별하지 않기 위해 모두 거리를 두며 지낸다.
하지만 노노카는 이러는 편이 모두가 더 불행한 것을 알기에
애써 자신의 슬픔을 감추며, 모두와 노노카와 함께 유성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한다.
노노카의 노력에 다 들 예전에 원반을 부를 때 빌었던 소원을 생각한다.
노노카는 '제 소원을 이뤄주세요.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기를'
소타는 '제 소원을 이뤄주세요. 이 녀석들과 언제까지고 사이가 좋아지기를..'
유즈키는 '제 소원을 이뤄주세요. 오빠랑 모두랑 싸워도 화해할 수 있기를..'
코하루는 '제 소원을 이뤄주세요. 우리가 언제까지고 친구로 있을 수 있기를..'
시오네는 '원반님 원반님.. 부탁합니다. 노노카도, 모두도 계속 계속 좋아할 수 있기를...'
그렇게 원반을 불렀던 그날처럼 천문대로 모두 모인다. 그리고...
유성우의 밤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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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처음으로 돌아갔다.
노노카가 마을에 이사 오기 전으로..
마을로 가는 도중 터널 안을 진입했을 때 쯤 노엘에 대한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아빠는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마침 코하루 가게를 지나치게 되어 아빠에게 차를 세워달라고 부탁하며 코하루 가게로 달려간다.
그곳에서도 원반에 관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없었다.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원반이 없는 마을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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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카는 노엘을 찾는 것에 대해 포기하려던 찰나 시오네가 나타난다.
그리고 시오네는 노엘에 대해 기억하고 있었다.
시오네 덕에 용기를 얻은 노노카는 다시 한 번 친구들을 설득한다.
친구들도 뭔가 소중한 것을 잊어버린 것 같은 허전함을 토로한다.
다시 한 번 7년 전과 같이 원반을 부르기 위해 천문대로 향하는데..
시작의 하늘에서 평가등록별점선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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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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